220414|Sankei Sports S+|'지금까지의 두 사람, 앞으로의 동방신기' 최강창민 부분
 

 동방신기는 5월 일본으로 돌아온다. 5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팬클럽 이벤트 투어를 개최한다. 2년 4개월 만에 관객이 있는 공연이 성사된다. 'S+'는 서울 - 도쿄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윤호(36)와 창민(34)과 독점 인터뷰를 했다. '교만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감사를 잊지 않는 정신이 인터뷰 속에 담겨있다. '동방신기는 동방신기의 길을 간다.' 두 사람이 향하는 곳은 단 한 곳뿐일 것이다.

 

 

■ Chapter 01 벌써 일본에 도착한 듯한 기분

 많은 예술가들이 코로나 재해로 인해 일본에서의 활동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했습니다. 동방신기의 일본에서의 마지막 공연은 2020년 1월 19일,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 'XV' 오사카 교세라 돔이었습니다.

 

드디어 일본에서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일본에 가지 못한 기간이 군대에 있었던 기간과 비슷했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의 기간 동안 떨어져 있어서 안타까웠웠어요. 둘이서 사적으로 가능한 빨리 일본에 가서 공연하고 싶다고 자주 이야기 했었어요.

둘 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일본에 가지 않은 상태이지만 벌써 두근두근거립니다.

 

돔투어는 팬들에게는 연중행사입니다. 1년 일정의 기둥이 없어져서 허전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년 돔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뻐요. 돔에서 공연하는게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녔는데, 그 고마운 마음이 배가 되어 더 소중하고 그리워졌어요.

 

꿈에 일본 무대가 나오지 않았나요?

  2년 남짓한 기간동안 팬들과 함께 할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옛날 라이브 영상을 보면 현실감이 없다고나 할까... 반대로 먼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Chapter 02 Output에서 Input의 2년

 동방신기는 오랫동안 최고로 계속 달렸고, 요청하는 것을 즐겁고 진심을 다해 응해주었다.

 

Output이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2년 만에 새로 Input 한 것이 있나요? 또한 새로운 취미가 있을까요?

  'Input 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인지 혼란스럽지만 많은 분들에게 있어서 당연한 일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둘은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었기 때문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굳이 말하자면 Input 중 하나에요. 취미라고 하면, 둘이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은 골프에요. 조금 빠져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어요.

 

함께 코스에 나갔나요?

  곧 함께 라운드하러 갈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코스에 나갈때 공이 많이 필요하죠.

  수십개씩 공을 가지고 갔다가 떨어지자마자 가방에서 꺼내써요.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계속 끝없이 나오는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둘은

 

일본어가 유창해요

  애니메이션 '하이큐'를 봐요. 하! (배구 스파이크 포즈를 취하며)

 

 

■ Chapter 03 동방신기는 동방신기의 길을 간다

 3월 16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Epitaph'를 발매했다. 작년 12월은 창민, 올해 2월은 윤호가 각각 솔로 앨범을 냈는데 본격적인 동방신기라고 할 수 있다.

 

제목 'Epitaph'는 묘비명 이라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어두운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렇군요. 말 자체는 어두운 이미지이지만, 곡을 들으면 지금까지 동방신기가 해왔던 퍼포먼스의 곡이라고 상상할 수 있어요. 이 시대에 전하고 싶은 두 사람의 희망이 담긴 메세지 송이 아닐까 생각해요.

 

 

수록곡 'Light My Moon Like THIS' 는 각 솔로 앨범 속의 다른 곡들이 합쳐진 곡입니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어서 재미있는 장치였어요.

  지금까지 해 본적 없는 기획으로 곡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스탭들의 아이디어에요. 두 곡을 크로스 하면 새로운 곡이 된다는 발상에서 나왔죠. 둘은 다른 캐릭터임에도 동방신기로 합체해 한 무대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집중해요. 둘의 실제 이미지와도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아티스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라이벌들에게 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아티스트마다 각각 개성과 음악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앨범이 잘 판매되거나 점수가 매겨질 수 있지만, 음악성으로 우리 팀의 음악이 좋은지 보기위한 경쟁은 아니잖아요. 서로의 음악성을 배우고 성장해가는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윤호가 말한 것과 같이,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말하기보다는 서로 연구하고, 성장해가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역, 오역 등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sanspo.com/article/20220414-CUDECXXIPRMXJNM5OF2CWOQV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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