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 해도 보통의 31살, 29살. 일에 매진하고 있는 지금 '크리스마스는 필요없다(by 윤호)'며 분개하면서도 데이트에 대한 흥미는 남들 만큼. 낭만주의 윤호와 현실주의 창민. 촬영 테마는 . 평소 모습의 두사람도, 분명 이런 느낌일 것 ■ 동방신기, 두사람이 생각하는 즐거운 데이트는? 2년간의 활동 휴지 기간을 거쳐 재활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데이트할 때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즐거운 데이트'를 함께 망상해 주신다면... 우선 이상적인 데이트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을까요? 저는 영국이 배경인 '원데이'라는 영화. 어떤 장면보다는 영화 전체가 로맨틱하거든요. 지금 이 순간을 둘이서 즐기면서 보내고 있고, 떨어져 있을 때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그런 열정적인 모습이 멋있어요. 오늘 밤 ..